베어유 빡공단 Unity 최종 후기

마지막으로 작성하는 베어유 강의 관련 글이겠네요 ㅎㅎ 

저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빡공단에 대해 처음 봤습니다. 무료도 아니었고, 각종 후기를 찾아봤을 때 이 것이 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게임 강의가 있는 것을 확인했고, 그냥 게임 만드는 것 한번 배워보자라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게임을 만드는 것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죠.

한달동안 매일매일 공부하고, 학습일지를 작성하는 것이었으나.... 10분짜리 강의만 하루에 하기엔 너무 짧은 느낌이 있었고, 제 포스팅을 보면 거의 7일이면 다 들었습니다. 강의도 사실 옛날 강의였고, 아마 21년, 22년? 그러다 보니 Q&A는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0분짜리 26개다보니 깊은 내용을 담고 있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이번 강의를 통해 게임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다양한 과정을 통한 개발 과정을 같이 진행해봤고, 아이디어만 있다면 게임을 하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강의가 넘쳐나는 때 6만원으로 이정도 퀄리티면 엄청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강의의 구성은 탄탄했고, 강의 내용도 충분히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게임 제작에 관한 기초적인 개념부터 시작하여, 조금 더 심화된 내용까지 다루었기 때문에, 게임 제작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강사님의 설명도 매우 명확하고, 실제 게임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팁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다만, 강의의 길이가 다소 짧게 느껴졌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각 강의가 10분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배우고 싶은 학습자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강의가 업데이트되지 않아 최신 트렌드나 기술을 반영하지 못한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매우 긍정적인 학습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로 게임을 만들어보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고 보람찬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구성이었기 때문에, 게임 제작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록 일부 단점이 있었지만, 이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게임 제작에 대한 나의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강의가 많이 개설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 제작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ttps://bear-u.com/hard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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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작성 내역

저렇게 하나하나 작성하는 것도 힘들었네요 ㅎㅎ..

커리어 월렛에 내 자소서도 작성해 봤고여

인공지능 자소서도 확인해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