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 도전 일지

Solver가 현대, 해외로 넘어가면서 끝났네요 Joint, Shell, RBE2 등 Solver의 핵심 부분을 완성했고, Force, InputReader 등 다양한 부분의 버그도 수정했습니다.앞으로 기계과에서 코드를 작성할 일은 거의 없겠지만 제가 작성한 코드가 산업에서 사용된다고 하니 뭔가 뿌듯하네요이제 인공지능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힘 방향 오류 == 좌표축 오류 => Joint에서 오류거나 Force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이러한 오류들도 다 수정해서 이제 어느 방향이든, 곡선이든 다 해결 가능했었습니다.RBE2가 Beam 좌표계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시간을 좀 먹긴 했었네요 ㅎㅎ....HOB와 Abaqus 비교 내용입니다. Modal에 대한 해석이라 전문 지식은 없지만..

이제 드디어 HOB에 끝이 보이네요작년에 "C++로 돈 벌어보자" 라고 시작한 CAE 프로그램 제작이 슬슬 마지막이 보입니다.Beam, Shell을 벽면에 접합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Node 연결도 진행하고, Modal에 대한 시각화까지 진행하였네요. 교수님이 제가 궁금할 때 마다 궁금증을 해결해 주셨으니 만들 수 있었지만 임금 체불은 많이 섭섭했어요.........그래도 일단 거의 완성했으니 막바지 버그만 조금 잡으면 될 것 같네요 일단 사진으로 좀 확인하겠습니다.이 사진은 차량 Modal 해석입니다.전체적인 부분은 못 보여주니 그냥 해석이 돌아갔다, 내가 차량 해석도 돌려 봤다 정도 기록으로 남겨놓네요이제 인공지능만 하고 차량, 자율주행이랑은 거의 끝이니... 서브 프레임 Modal 해석입니다.전문 지..